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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엔터, 애니메이션 외주제작 계약 (태백=연합뉴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이학재(왼쪽) 사장과 퍼니플럭스 정길훈 사장이 12일 강원 태백시 문곡동 하이원엔터테인먼트 본사 대회의실에서 교육용 애니메이션인 '똑딱 하우스(Tic Toc House)' 외주제작 참여와 방송판권, 캐릭터 등에 투자하는 계약을 하고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2010.1.12 byh@yna.co.kr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애니메이션 외주제작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학재)는 12일 태백시 문곡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퍼니플럭스(대표 정길훈)와 교육용 애니메이션 '똑딱 하우스(Tic Toc House)' 외주제작 참여와 방송 판권, 캐릭터 등에 8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했다.

똑딱 하우스는 시계 속에 사는 나무 인형 '똑이'와 '딱이'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의 의미와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용으로 총 52편(편당 11분)의 TV 시리즈물로 제작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 가운데 40편을 제작하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08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작품'으로 선정된 똑딱 하우스는 같은 해 프랑스 칸에서 열린 밉콤 주니어(Mipcom Junior)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영국 대형 배급사인 RDF 미디어 그룹과 공동제작 및 판권 계약이 체결돼 BBC 등 전 세계 각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이학재 사장은 "이번 계약은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기술력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세계 시장에서의 판권수익은 물론 문구, 완구 등 각종 캐릭터 상품에 대한 수익도 기대되는 만큼 E-시티 사업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하이원리조트가 2020년까지 총 사업비 3천461억원을 들여 태백시 문곡동 일대 85만5천㎡ 터에 조성할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태백 E-시티(Entertainment-City) 사업 법인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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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떴다

개인취향 2009. 4. 16. 23:44 |
오른쪽에서 세번째. 내 얼굴이 인터넷에도 실려보는구나...


뒤통수 몰카.


CGland 창간 디지털브러쉬에 실리는 내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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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디터
http://bookeditor.org/
편집자, 출판사 관련 분들 모여있는 곳입니다.
구인구직도 이쪽으로 먼저 나요.

 한겨레 문화센터
http://www.hanter21.co.kr/

만화가 협회
http://www.cartoon.or.kr/board/main.php?board_id=getwork

한국 아마추어 만화세상 KACL(카클)
http://www.kacl.co.kr/news/index.asp?position=5

만화 창고
http://www.manchang.com/

젊은 작가 모임http://home.freechal.com/ComService/Management/CsMngHtml/CsHsViewHtml.asp?url=/YCClub/home%2Findex%2Ehtm

우리만화 연대
http://www.urim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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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내 책상.
그래픽카드의 사양으로 인해 듀얼모니터 작동불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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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시구루이 ( 2007 년 )
 원제 シグルイ
 영제 Shigurui
 부제
 감독 하마자키 히로츠구 (浜崎博嗣)
 원작 야마구치 타카유키 (山口貴由) | 난죠 노리오 (南條範夫)
 각본 미나카미 세이시 (水上清資)
 제작 제네온 엔터테인먼트 | WOWOW | 매드하우스
 저작권 ⓒ 2007 南條範夫・山口貴由/秋田書店・シグルイ製作委員会
 음악 요시다 키요시 (吉田潔)
 장르 시대물 | 액션
 BA 등급 BA-R (성인용)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2 화   제작국 일본





22명의 무사들이 벌이는 처참한 어전시합, 스루가 성의 잔혹극이 지금 막 시작된다!
만화가 야마구치 타카유키가 아키타 쇼텐(秋田書店)의 잡지 '챔피온 RED'에서 2003년부터 연재중인 원작 만화는 소설가 난죠 노리오의 연작 단편 소설 '스루가성 어전시합(駿河城御前試合)'의 한 에피소드를 가져와 재구성한 작품이다. 2004년 10월에 별세한 난죠 노리오는 경제학자이자 소설가로, 1956년에는 '등대귀신(燈台鬼)'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명한 작가이다. 주로 역사, 시대 소설을 많이 집필하였는데 생생한 잔혹 묘사가 특징적으로 꼽힌다.

제목의 '시구루이'는 에도시대(1718년 경)에 편찬된 무사도(武士道)에 관한 기록책 '하가쿠레(葉隠)'에 실린 한 구절에서 가져온 것이라 한다. 「武士道は死狂ひなり。一人の殺害を数十人して仕かぬるもの。」 해석하자면 "무사도란 죽음에 미치는 것이다. 한 사람을 죽임에 있어 수십명이 당해내지 못할 때도 있다"는 구절로, 위의 밑줄친 부분의 독음이 '시구루이'가 된다. 인용된 문장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무사로서의 자세와 죽음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작품 속에 응집되어 있다.

작품은 소설의 제목 그대로 스루가 성에서 벌어지는 어전시합의 정경을 그리는 데서 시작되는데, 통상의 어전시합이 목검으로 행해졌던 데 반해 이 작품에서는 진검으로 시합이 이뤄진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출발한다. 목숨을 건 대전에서 마주하게 된 두 주인공 후지키 겐노스케와 이라코 세이겐의 처참한 원한으로 얽힌 과거사가 드러나면서 극의 재미는 급격하게 가속된다. 그로테스크하게 여겨질 정도로 사실적인 잔혹 묘사와 성적 표현들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극도의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겠지만, 그 자체가 작품의 매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놀랍기 그지없다.

매드하우스가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원작에 충실한 묘사를 재현해내기 위해 R-15 등급(국내로 치자면 19세 미만 관람 불가 등급)으로 방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크노라이즈 TEXHNOLYZE>의 하마자키 히로츠구 감독과 <파프리카>의 각본가 미나카미 세이시, <블랙 라군 BLACK LAGOON>의 캐릭터 디자이너 시노 마사노리 등 영향력 있는 스태프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성우 호리에 미츠코 씨가 우정출연하는 등 여러모로 화제가 다분한 작품이다.
자료출처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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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떼기

개인취향 2007. 4. 24. 19:16 |
드로잉 감각과 실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빠르고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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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점에 가서 아무 잡지나 한 권 사세요. 단, 만화나 애니메이션 잡지 등은 피합니다.(패션잡지가 가장 좋겠지만, 이미지가 너무 많거나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초장 부터 질릴 위험이 있으니까 영화잡지나 시사잡지 등 본문과 사진의 비율이 적당한 걸로 고릅니다.)

 * 가급적 만화나 애니메이션 잡지를 피해야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은 이미지가 '너무 많기 때문인' 이유도 있고,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그 이미지 자체가 이미 다른 사람의 관점을 통해 관념화,간략화의 과정을 거쳐 있는 '가공품'이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본다면 그걸 따라 그리는 것이 딱히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가공을 거치기 전의 모든 이미지의 근본은 '실사'에서 출발하는 만큼 그림을 처음 배우는 입장이라면 실사 모사는 한 번쯤 넘어봐야 할 산이죠.


2. 그리고 싶은 장면만 그리는 것 보다, 첫 장부터 무조건 잡지에 있는 사진이란 사진은 다 따라그립니다. (광고고 본문이고, 전신이고 부분이고 사람이고 동물이고 가리지 않습니다.)너무 디테일하게 그릴 필요는 없고, 그저 슥슥 드로잉한다는 기분으로... 가끔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은 정밀묘사를 해보는 것도 좋죠. 하지만 사진 하나를 가지고 너무 오래끌지는 마세요. 진도가 안나가면 지칩니다.


3. 너무 똑같이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이 방법의 목적은 '모사작품'을 그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보는 눈'을 키우는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본 사진과 그림이 비슷하지 않다고 해서 전혀 실망하거나, 자학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이 점점 익숙해지면, 똑같이 그리기 싫어도 점점 똑같이 그려지게 됩니다. ^_^;


4. '잡지 떼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오늘 그려야 할 분량을 내일로 미루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벼락치기나 몰아서 한꺼번에 그리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하루에 단 한 두 컷이라도, 꾸준히 그려야 합니다. 처음부터 '좋아! 이번 주 내에 다 그려버린다!'라면서 욕심내지 마세요. 우뇌는 쉽게 지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하는 것 보다는 꾸준히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작심삼일이라고 보통은 일주일을 넘기기가 무척이나 힘든데(어쩌면 금연보다 더 힘들지도), 넘기면 자신에게 상을 주세요^^;


5. 주위에서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뭐라고 해도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오히려 '안 하는 당신들이 더 바보야'라는 생각을 가지세요.


6. 일과가 끝난 후 저녁에 하는 것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한 다음 개운하고 맑은 정신으로 아침을 먹기전에 잠깐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실 집중만 한다면 하루 중 어느 때 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잠을 자고 일어나 우뇌 활동이 활발한 아침에 하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단, 잠이 완전히 깨야 합니다.

 고등학생이나 중학생 등, 아침 일찍 등교해야 하는 입장이라도 속는 셈 치고 아침에 조금만 일찍 일어나 30분만 투자해보세요. 아침에 그렸던 장면이 하루 종일 머릿속에 남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그림을 그릴 때는 '말없이' 집중해야 합니다. 만약 집중할 자신이 없다면 가급적 조용한 곳에서 하세요. 여튼 그리는 동안은 최대한 집중하고, '들어온다, 늘어난다, 보인다, 들린다, 많아진다' 등등의 긍정적이고 증가적인 이미지를 계속 떠올리면서 그려보세요. 효과가 배가 됩니다. 단, '난 천재야, 잘 그릴 수 있어' 등의 추상적인 생각은 이상과 현실이 충돌해서 좌절하게 될 가능성이 크므로(OTL), 그냥 적당히 긍정적인 느낌만 가지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잡지 한 권을 다 그리는데에 개인차는 있지만, 평균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9. 처음 약 한 달 동안은 전혀 효과가 없기도 하고, 잠깐 실력이 느는 것 같아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경험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따라서 며칠 하고 포기하기가 쉬운데, 그림 실력이 느는 것은 절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시나브로 축적되다가 갑자기 폭발하듯이 늘어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모든 사람의 우뇌는 예외없이 모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0. 위와 같은 식으로 잡지 세 권(본드 제본 - 떡철 잡지의 경우 세권, 호치키스 제본의 경우 5권)만 그려보세요. 뭔가 확실히 '잡힙니다!' 게다가, 그 정도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당신도 고수의 대열에 낄 수 있습니다.


[출처] "방배동 사람들" 네이버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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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키드>가 공중파를 타고 미국 전역에서 방영된다.

디자인스톰은 5일 디자인스톰이 제작한 TV용 3D 애니메이션 <아이언키드>가 올 가을 키즈WB!(KIDS' WB!)를 통해 <이온키드(Eon Kid)>라는 이름으로 전 미국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아이언키드>는 특히 애니메이션의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오전 방영이 확정되어 앞으로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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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톰 정대식 PD는 시네픽스의 <큐빅스>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공중파에 선보여지는 <아이언키드>에 대해 "디자인스톰에서 직접 기획하고 시나리오, 연출, 제작 등 전 과정을 담당한 작품"이라고 강조한 뒤 "미국 배급을 담당한 곳이 거대 미디어 회사인 스타미디어이므로 앞으로 완구나 DVD 판매 등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머천다이징 사업이 진행될 것" 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아이언키드>의 미국 방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FTA 타결 이후 대미 문화산업 수출품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주시하고 있다. 디자인스톰에서도 <아이언키드>의 성공적인 방영으로 차기작에 대한 투자나 배급 제휴가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언키드>는 진취적인 11살 소년 마티가 뜻하지 않게 철권을 손에 넣게 되면서 벌이는 모험을 다룬 로봇 무협 액션 3D 애니메이션으로, 디자인스톰이 기획과 제작을 진행했고, 디자인스톰을 비롯해서 대원C&A와 스페인 BRB인터내셔널, 미국 망가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한 작품이다.

키즈WB!에서 밝힌 2007-2008 라인업에는 <아이언키드> 이외에 Culver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새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Cookie Jar 엔터테인먼트에 만든 액션/코미디물 <World of Quest>, <Magi-Nation(이 시리즈는 한국의 대원에서도 공동 참여했다)>, <Will & Dewitt> 등이 포함된다.

키즈WB!는 지난 2006-2007 라인업 가운데 토요일 오전 어린이 프로그램 가운데 2-11세 어린이, 2-11세 남아, 6-11세 어린이, 9-14세 남아 부문에서 선두 10개 애니메이션 작품 가운데 6개를 독식하는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채널이다.

출처 [http://www.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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