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퀴즈no.2

개인취향 2007. 4. 14.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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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방이 있습니다.
방안에 전구가 하나 있다.
밖에는 스위치가 3개 있다.
방에는 딱 한번만 들어갈수있으며,
이 3개의스위치는 몇번을 눌러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스위치가 진짜 스위치일까?



2. 무더운 여름 날 박지성 씨 집의 유리 창문이 깨졌다.
집 정면의 왼쪽에는 단풍 나무가 서 있다.
용의자들의 진술은 다음과 같다.

1)이순재: 난 그 때 독서를 하고 있었어. 오늘은 심심한 날이거든.

2)박해미:  선풍기를 켤 수 없었어. 그래서 박지성 씨 단풍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었어.

3)정준하:  집안이 더워서, 목욕을 하고 있었어.

4)김본좌:  난 그 때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어.

5)둘리:  오늘은 정말 짜증나는 날이야.

6)또치: 내 취미는 영화감상이야. 그런데 오늘은 보지를 못했어

7)이경규:  오늘은 오랜만에 손으로 빨래를 했어.

8)호호아줌마: 오늘은 에어컨을 켜지 못해서, 밖으로 나와 단풍 나무 그늘에서 쉬었어.

8명의 사람 중 1명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사람이 범인이다.



3.<특목고 실제 시험문제>
어떤 사냥꾼이 자기 집에서 1km 남쪽으로 갔다가, 곰을 발견하고 총을 쏘았습니다.
도망치는 곰을 쫓아 동쪽으로 1km를 가서 결국 그 곰을 잡을 수 있었는데,
거기서 다시 북쪽으로 1km를 갔더니 사냥꾼의
집이 나왔습니다.

곰의 색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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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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