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이제 슬슬 학교스토리가 끝나가네요.

학교는 책상이나 의자, 그리고 많은 학생들을 그려야 하고 저는 배경과 엑스트라까지 꼼꼼하게 그리는 것이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역시 이건 그다지 배경을 작업했다고 보기 힘든 퀄리티네요. 

투시법에 대해 전혀 이해도가 없었는데 그나마 이 작업으로 인해 약간의 이해도가 생긴 것으로 만족 해야겠습니다.

학교를 나가면 본격적인 신의 열매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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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생각보다 그려야 하는 컷이 많아져서 조금 오래 걸렸네요.

신의 열매 스토리에서 원래 트랭크스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트랭크스를 등장시킴으로써 뒤부분에 약간 변화가 생겼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시면 아실테지만 이게 과연 좋은 선택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부턴 스토리를 조금 빨리 빨리 진행시키려고 합니다.

다소 건너뛴다라는 느낌이 들 수 도 있습니다 ㅡㅡ;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은 원기옥이 됩니다.


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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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림그리는 것이 편해지고 있네요. 여전히 한컷 한컷 그릴때마다 실력이 느는 것도 신기하구요.

무엇보다 6년만에 다시 만화라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고 스토리 욕심도 생깁니다.

그림그리는 것을 오래 쉬었는대도 불구하고 예전에 연재할때보다 지금 그림체가 훨씬 깔끔해진 느낌이 드는데

이것이 클립스튜디오의 위력입니다. 

선을 보정해주고 수정및 보완이 편리해서 실제 실력의 130% 정도로 아웃풋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아직도 굉장히 많은 기능이 있어서 연재 끝무렵에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 기대 됩니다.

이번화는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지만 재밌게 봐주세요ㅎㅎ



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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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하루하루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현저하게 부족하지만

클립스튜디오는 포토샵이나 페인터보다 훨씬 더 작업을 빠르게 해 줍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스토리들을 구상중이니 재밌게 봐주세요~

 

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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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래곤볼 초사이어인의 진화가 완결된 후 6년정도 지났네요.

그 사이에 저는 아이 1(+1) 의 아빠가 되어있습니다.


만화를 다시 연재할 생각은 없었지만 우연히 클립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고

다시 만화 연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히 편하고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갑자기 연재하게되어서 스토리에 깊이가 없을테니 이번 스토리는 다소 좀 굵고 짧게 가볼 생각입니다.


예전엔 여러군데 업로드를 했지만 포멧을 달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여기저기 떠돌다 보니 완결된 것도 모르시는 분도 계셨고해서..

이젠 제 블로그 두군데, 

https://hojin.tistory.com/ 

https://blog.naver.com/kensin292

에만 연재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하는 편이 연재텀이 조금 제멋대로여도 심리적인 부담이 덜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퍼가시는 건 괜찮습니다.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욱 고맙겠지요.

그럼  애독자님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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