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캐릭터 점프

참고영상 2007. 3. 10. 08:39 |
사정상 학원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처음에 등록할땐 여러가지 혜택이 다 가능할 것처럼 말하더니 나중에와서 물어보면 '그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래서 안된다.' 항상 이런식이니 말 다했죠...
선생님들은 다 괜찮은 분이셨는데...
매핑과정까지 여유있게 배우고 캐릭터 세팅도 좀더 자세히 공부해보려고 했는데 참 안타깝네요.
아무튼 학원을 그만뒀으니 본격적인 독학 및 포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건 마야 입문 후 처음으로 세팅을 완료한 캐릭터입니다.
skin을 입혔다가 다시 detach 시키고 joint를 수정하고 하길 수십차례 반복하다보니 무슨 뼈대가 왜 필요하고 복잡해보이는 세팅을 왜 해야하는지 겨우 감이 잡히더군요.
지금도 세팅부분에서 수정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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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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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여우비』에 이어 제작된 국산 극장용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약간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작화느낌이 나긴하지만 어차피 일본사람과 우리나라 사람은 비슷하게 생겼으니 작화가 비슷할 수도 있겠죠.
일본 애니의 느낌이 보여서 다시 지우고 그릴정도의 열정이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일본 애니의 느낌이 정확히 무엇이며 설령 일본애니 느낌이 나면 어떻습니까?
작품이 정말 재밌고 신선하다면 그런건 고질적인 문제로 거론만 될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작화야 어쨌든 스토리가 상당히 괜찮다는 평을 듣고 있다는 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거운 사상이나 주제의식이 드러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꽤 많은 사람들이 "에반게리온은 재밌다. 마지막 편만 빼고..." 라고 합니다.
왜냐면 중간중간 정체성에대한 문제를 에피소드로 멋지게 풀어나가지만 유독 마지막편에서만 알 수 없는 의미의 말들로 자아정체성제을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호평을 받는 스토리와 마음에 드는 작화, 그리고 믿음가는 성우진.
많이 기대가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또 한국의 옛날얘기...' 입니다.
이제 옛날얘기는 많이 나왔으니 원더풀 데이즈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연필로 명상하기 홈페이지]
소중한 날의 꿈을 제작한 스튜디오입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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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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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온_제작과정

참고영상 2007. 2. 16. 02:43 |
저는 메카닉만화를 무지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경찰차 엠뷸런스 등등이 나와서 합체하는 만화는 정말 너무 좋아해서 화질만 괜찮으면 스토리 완전 꽝이라도 다 봅니다.
제이데커, 썬가드, 골드런, 그라비온...(그라비온은 그림이 상당히 실망이었습니다.)
신혼합체 고단나, 톱을 노려라 이건 꽤 재밌게 봤습니다. (고단나 -> 가오가이거팀 제작, 톱을 노려라 ->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가이낙스..두말할 필요가 없죠?)
요즘엔 자기 전에 다그온을 한 두편씩 보고 자는데, 각 편마다 끝나고 나오는 다그온클럽에 재밌는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다그온 클럽이란 TV를 보는 어린이 시청자들이 보낸 엽서나 그림 등을 소개하는 5분가량의 코너인데요, 10화에서는 특별히 다그온을 제작하는 과정을 짧막하게 보여주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셀 애니메이션 제작방법입니다.

3D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면서도 2D 셀애니메이션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밥을 먹을때 숟가락과 젓가락이 필요하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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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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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Hojin
:
대사를 알아들을 수 없으니 무슨 내용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움직임만 본다면 동작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Lee, Hojin
:
전통적인 방식의 셀애니메이션입니다.
1초에 24~30프레임 정도로 한장한장 그려서 연속적으로 보여주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이것만큼 노가다작업도 없지요.
하지만 이런 2D애니메이션을 아직도 고집하는 이유는 그만한 퀄리티가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D로는 표현하기 힘든 2D애니메이션만의 고퀄리티.

초중고시절에 교과서 귀퉁이에 연속되는 그림을 그려놓았던 일이 생각납니다.
한번쯤 해보신 분들도 많겠죠?
결국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애니메이션의 기본적인 작업을 그 어린나이에 행했던 것이지요^^
 


Posted by Lee, Hojin
:
현상금이 걸린 악마가 사람들에게 쫓겨 달아나다가 생리현상으로 인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짧은 에피소드입니다.
배경은 2D일러스트 인물은 3D로 표현했지만 참 조화롭네요.

2002년 작품이라 좀 오래됐지만 2D와 3D의 조화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에 도움이 된 작품입니다.
3D배경에 인물을 2D로 하는 방식이 이상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지만 제 생각이 짧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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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Hojin
:
미운오리새끼랑 비슷한 내용입니다만, 끝에 재치있는 반전이 있네요.

캘리포니아의 Academy of ART UNIVERSITY의 이문성씨[http://spiff73.greenhost.co.kr/]의 졸업작품입니다.
2002년도 졸업작품인데 저는 2006년 저희과 졸전때 코엑스에서 처음 봤네요.
그 학교 부스에서는 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을 상영해줬고 훌륭한 작품이 많았습니다만,
이 작품은 풀3D면서도 2D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잘 살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3D 애니메이션을 시작한지 얼마안됐지만 개인적으로 2D는 3D처럼 보이게, 3D는 2D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퀄리티를 이끌어 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ㅋㅋㅋ

 
Posted by Lee, Hojin
:
특이 사항 없음.
단지 기능숙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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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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