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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 사람들과 정체불명의 구체 간츠에 의해 벌어지는 외계인과의 사투가 참 볼만합니다.
성인 등급이라 야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잔인한 전투씬도 많이 나오지만 내용은 상당히 흥미로워요.

저는 드로잉이 마음에 들어서 이 만화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한가지 문제라면 3D그래픽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획기적인 기술이나 개념이라도 숙달되기 전에는 미흡하기 마련입니다.
저역시 3D그래픽을 이용한 만화책이야말로 차세대 만화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간츠라는 만화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좀 어색하긴하나 어떤 만화보다도 한발 앞선 만화가 바로 간츠죠.
애니메이션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3D를 활용하고 있는데 만화책에는 아직 3D의 활용이 적다는게 아이러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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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의 왼쪽부분은 바이크입니다. 참 독특하죠.
오른쪽은 인데요, 목표물에 조준하고 발사하면 수초후에 내부에서부터 폭발을 일으킵니다.
파괴력이 강하지만 상해를 입히는데 딜레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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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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