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이제 슬슬 학교스토리가 끝나가네요.

학교는 책상이나 의자, 그리고 많은 학생들을 그려야 하고 저는 배경과 엑스트라까지 꼼꼼하게 그리는 것이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역시 이건 그다지 배경을 작업했다고 보기 힘든 퀄리티네요. 

투시법에 대해 전혀 이해도가 없었는데 그나마 이 작업으로 인해 약간의 이해도가 생긴 것으로 만족 해야겠습니다.

학교를 나가면 본격적인 신의 열매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Posted by Lee,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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