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변신!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변신! 안동영상미디어센터, 권정생 선생 동화 3D 제작 12월 선보여 모성애 그린 짧은 작품 하회탈에서 이름 따와… 귀여운 캐릭터 '눈길' 새끼 까투리 캐릭터'막내' (왼쪽)와 '부네' (오른쪽). 새끼 까투리들의 이름도 이매·먹중·부네탈 등 하회탈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강아지 똥'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권정생 선생(1937년~2007년 5월 17일)의 동화 '엄마까투리'가 이르면 12월께 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15일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인 (주)퍼니플럭스와 함께 '엄마까투리'를 15분짜리 고화질(HD)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등장 인물 캐릭터 및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동화상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센터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