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의 일화
유머 2007. 2. 24. 18:23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
출생 : 1951년 4월 17일
신체 : 키168cm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호주의 배우
엄청난 글래머로 인기가 높았던 올리비아 핫세가 결혼을 하고나서 토크쇼에 출연했다
"당신의 그 몸매, 솔직히 말해 엄청난 가슴에 반해 접근하는 남자들이 굉장히 많았을텐데 어떻게 이 남자라는걸 알았나요?"
이 남자와 결혼 해야겠다는 확신을 어디서 얻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대담하게도 사회자에게 손을 뻗어 눈을 가린 뒤 물었다.
"내 눈이 무슨 색이죠?"
사회자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물론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사회자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물론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초록색이에요."
그리고 그녀는 덧붙였다.
"남편이 지금 그 질문에 대답했던 유일한 사람이었어요."
.
.
.
.
.
회색인데...ㅋㅋ
.
.
.
.
회색인데...ㅋㅋ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년탐정 김전일 2부 3/4권을 빌렸는데....(스포 있음) (2) | 2007.03.24 |
---|---|
선수 능력치 (0) | 2007.03.22 |
'야동 대소동' 비명 여성 구하려 옆집 뛰어든 남자 (4) | 2007.02.24 |
알차게 방구 뀌는 법 (0) | 2007.02.13 |
이름개그 ㅋㅋㅋㅋ (1) | 2007.02.10 |